분류 전체보기 (32) 썸네일형 리스트형 빠르게 실패하기 [존 크럼볼츠, 라이언 바비노] * 가능한 더 빨리 시작하고 최대한 더 많이 실패하라. * 성공한 사람들은 계획에 대해 가볍게 접근한다. 그들은 큰 투자나 장기적인 약속 없이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. * Confronting the nature of resistance that appears at every opportunity. 작은 행동이 의욕의 스위치를 켠다. 지겨운 중간 과정을 헤쳐 나가라. 오늘은 하나만 한다. Only do one today. 하루 한 장, 하루 한 개, 하루 한 번이면 된다. * 행동을 방해하는 분석적 사고를 넘어서라. 생각이 당신을 멈추게 한다. validated learning 시험을 거쳐 입증되지 않은 가정은 실행하지 말라. ex) 이 분야는 경쟁이 너무 심해서 아마 성공하지 못하겠지. - 그.. 신경 끄기 연습 [나이토 요시히토] * 스포트라이트 효과 우리는 종종 자의식 과잉이 된다. 내가 남에게 관심이 없는 만큼, 남도 나에게 관심이 없다. 사람은 스스스로를 엄격하게 평가한다. 내 생각보다 나는 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. * 인기 있는 사람은 '중노동'에 시달린다. 인기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. 일단 인기 있는 사람이 되고 나면 인기를 잃는 게 두려워진다. 나답게 사는 게 더 중요하다. * 소셜 튜닝 효과 (사회적 조율)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친해지고 싶은 사람의 의견이나 태도를 직접 받아들이며 상대방에게 맞춘다. * 무난함의 효과 너무 튀는 것도 꼭 좋은 것만은 아냐 평범한 의견이 더 공감을 끌어낼 수 있을 거야 * 투명성 환상 자신의 마음이 유리로 된 것처럼 투명해서 상대방에게 다 보이고 들린다고 생각하는 것. 부담감은 ..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한동안 마블 권태기였다. 아이언맨, 블랙위도우가 없는 마블이 아직 어색하다. 가오갤은 1편의 그 센세이션널했던 기억이 강했기 때문에 의심없이 의리로 보러갔다. 재밌다. 마블스러웠다. 이 비주류들의 조화로움이 대단했다. 30대의 선택이 인생을 바꾼다 [코스기 토시야] (23.5.22) * 자서전을 써라. 지난 삶을 돌아보며 반성문 같은 글을 쓰자! 잊고 있던 용기와 지혜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. * 사업계획서를 만들어라. 자기 사업을 앞두고 있다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! * 나의 시장가치란, "당신은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괄목할 만한 존재인가? 무엇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으면 좋겠는가?" 'proven track record' 말이 아니라 실제적인 행동으로, 누구나 인정할 만한 결과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. * 오직 실패와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만이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는 얘기다. 실력이 향상되면 자연히 넘어지는 횟수가 줄어드는데, 이 단계에서 속도를 내지 않고 타는 데에만 만족하면 실력을 절대 늘지 않는다. * 오래전 영광을 등에 업고 낡아빠진 경험과 뻔한 잔.. 대학물리학 (2012~2023.5.22) 어릴 때부터 과학을 좋아했다. 영어는 싫어했다. TV프로그램이나 비디오를 보더라도 뚝딱이 과학교실을 5번을 봐도 또 본다 했고, 아빠가 미국 연수에서 돌아올 때 좋아하는 공주라고 사다준 백설공주 원화 비디오는 그렇게 좋아하는 백설공주를 등지고 있었다고 한다. 아주 취향이 정확했나보다. 그렇게 물화생지는 특별히 차별하지 않고 다 좋아하면서 컸는데 중학생 때부터 법의학에 관심을 많이 가졌고, 그래서 생물이 나의 베스트 과목이었다. 그냥 좋아해서 하다보니 당연히 남보다 뛰어났다.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 생물 경시대회에서 고3을 제치고 당당히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. 그래서 의대에 관심이 많았고, 수능날 뼈저린 후회할 짓도 있었고, 젤 좋아했던 생명과학과에 진학했다. 좀 즐거웠다. 대학생 때의 나는 드디어 .. 공간학 (23.5.1) 얼그레이 버터바 3,800 (+핫 카푸치노) 핫 음료를 먹으면 나이들었다고 그랬는데 얼죽아에서 변하는 중. 퇴근길에 교보문고에 들렀다. 요즘 수업준비를 새로 하고 있는 게 많아서 오늘 2시간 자고 8시간 풀강의 뛰었다. 그래서 좀 피곤했다. 그 와중에 교보를 굳이 굳이 방문한 이유는 오늘의 운세때문이다. 아침에 ^와 피곤하다~으아^하면서 운세를 봤버렸다. 오늘 행운의 장소가 서점이고 행운의 아이템이 책이랬다. 그냥 즐겁게 왔으면 나의 최애 장소인데 이게 참 억지로 온 기분이 나도 모르게 들었는지 오늘따라 사고 싶은 책이 없다. 난 누군가가 나에게 뭘 시키는 게 그냥 싫은 것 같기도 하다. 명령 알레르기임. 원래 좋아하고 하려던 일도 시킴을 당하면 완전 마음이 떠버림. 어릴 때 공부 강요당했으면 나란 사람.. 채스호떡 (21.12.14) 채스호떡이 사라졌다.... 그래..아저씨가 일을 넘 열심히 하시는데 순서대로 정직하게 일하시던데 주문대비 만드는 속도가 못 따라와서 시간당 매출 걱정되던 집이었다. 호떡이 진짜 미친 맛이라서 제발 계속 장사해주길 바랬는데 여름에 빙수에 호떡도 미쳤었는데... 계속 기름에 호떡 굽느라 내부에 연기가 안 빠져서 공기청정기를 아주 구석구석 갖다 놓으셨지만 소용이 없었다. 어딘가에서 장사를 다시 하신다면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다. 사계절 내내 호떡집이 가게가 있다는 게 행복했었는데! 코엑스 데빌스도어(22.5.31/23.3.14) 감바스 14,000 수제맥주 (메뉴는 기억이 안남) 평균적으로 10,000 Grilled Octopus 16,000 메쉬 포테이토때문에 먹어야 할 판임. 쫀득거리는 메쉬 포테이토에 향신료 강한 문어 마지막 사진도 메뉴가 생각이 안난다. 내가 보기 위해서라도 리뷰는 빨리 정리해둬야한다. 사진첩에 사진만 천 장씩 있으면 무슨 의미가 있나. 그래서 티스토리를 시작한 것도 있다. 사진첩만 보면 어디를 많이 쏘다녔는데 기억에 의존했더니 시간 지나니 장소도 까먹음. 결국 그 사진은 정체불명이 됨. 이전 1 2 3 4 다음